[코리아나미술관]《합성열병》전시 연계 프로그램 홍보
코리아나미술관 국제기획전 《합성열병》의 두 번째 연계 프로그램으로, 전시를 기획한 서지은 학예팀장의 큐레이터 토크 <'생성형 AI'라는 환상 너머: WORK IN PROGRESS>를 개최합니다. 최근 ‘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생성’ 열풍처럼, 생성형 AI는 단 몇 줄의 프롬프트만으로 이미지를 만들어내며 창작의 패러다임을 뒤흔들고 있습니다. 이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‘창의성’의 경계를 허물고, ‘창작’의 개념 자체를 다시 묻게 합니다. 《합성열병》은 생성형 […]